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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day 프로젝트

  • 관리자
  • 2007-06-28 16: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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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관희(54) 목사는 최근 가출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7·9 Day(친구데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가출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기성 세대가 사회적인 안전망을 구축해 주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핵심이다.

이를 위해 지난 1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부산에서 대구, 대전, 수원을 거쳐 서울광장에
도착하는 520㎞ 국토종단대장정을 실시 중이다. 각 지역을 통과할 때마다
전국 70여 청소년 쉼터에 거주하는 150여명의 청소년들이 합류하게 된다.

또 다음달 7일 서울광장에서는 ‘친구데이’ 선포식 및 제정청원식이 거행돼 홍보대사
및 첫번째 친구 위촉식, 후원 기관 약정식, 공연 등이 펼쳐진다. 강지원 변호사와
개그우먼 김미화, 가수 윤도현 자두 등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가출 청소년들의 첫번째 친구로 등록하는 유명 인사들도 줄을 잇고 있다.
국회의원 이종걸 김학원 박찬숙 신학용, 탤런트 유인촌 정혜선, 영화배우 김윤진,
방송인 배한성, 사진작가 준초이 등이 친구로 등록했다.

이 프로젝트는 가출 청소년들을 건강한 시민으로 양육하는 것이 목적이다. 친구데이를
제정해 그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으로 만들 계획이다.

20년 가까이 청소년 보호 사역을 한 그는 “가출 청소년들은 청소년기에 좋은 양육 환경을
갖지 못해 어쩔 수 없이 거리로 내몰린 일종의 사회적 희생자”라며 “이들이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친구데이’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가출 청소년들은 ‘친구데이’를 통해 자립의 의지를 다지게 됩니다. 그리고 버림받았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이들이 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다는 사실만으로도 거친
삶이 변화되는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한 목사에 따르면 가출 청소년은 매년 15만여명에 달한다. 또 가출 비행 일탈 등 위기를
경험한 청소년의 수는 약 220만명 정도로 전체 청소년의 20% 수준이다. 한 목사는
새 프로젝트를 추진할 자금 등을 감당하기에 역부족이다. 가출 청소년들을 후원하는
봉사자나 기관, 개인들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비록 작은 사역이지만 가출 청소년들이 사회적인 관심을 받는다는 것은 참으로 귀한
일입니다. 친구데이와 함께 펼쳐질 이 사역에 한국 교회와 성도들의 기도와 관심을
호소합니다”.

출저 : 국민일보 2007. 6. 26일자
기자 : 국민일보 유영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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